한국 대만 커플의 국제결혼 이야기

진짜 오랜만에 간장게장 먹으러 신사동에 있는 프로간장게장에 왔어요 너무 비싸서 자주 먹지 못하는데 오늘 아주 배터지게 간장게장을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노오란 꽃게알이 아주 그냥 꽉 차있네요!!! 가격은 아주 그냥 후덜덜하게 비싸군요 ㅠ.ㅠ 간장게장 암게 대자로 2마리 97,000원!! 으악 진짜 무지하게 비싸군요 ㅠ.ㅠ 반찬은 거들뿐 ㅋㅋㅋ 밥도둑 간장게장이 눈앞에 있는데 반찬이 보일리가 없죠 ㅋㅋㅋ 노란 알이 가득 들어있는 암꽃게!!! 내장도 어찌나 많이 들어있는지 녹진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짜지 않고 알도 그득하니 밥도둑이 따로 없구만!!! 다 먹고 추가로 또 2마리를 시켜 보았어요 아주 값비싼 해산물 요리 간장게장!!! 이렇게 배터지게 먹어보는군요!! 그동안 잘 살았다 ㅋㅋㅋㅋ 이거 먹고 꽃게탕도..

결혼식 3주전쯤 부모님과 신랑과 함께 웨딩 코스요리 시식을 먹고 왔습니다 ㅎㅎ 시식 이라고 2층에 룸으로 잡아 주셨어요!! 웨딩 코스요리 중에 제일 비싼 프리미엄 라인으로 신청했어요 오신 손님들 식사 대접 잘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께서 ㅎㅎ 제일 먼저 나온 따뜻한 빵과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 좀 넣어주시면 좋으련만!!! 빵은 부드럽고 따뜻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2번째로 나온 코스요리는 브리타 치즈 샐러드 입니다!!! 웨딩 메뉴판에 보니 모짜렐라와 크림으로 만든 이탈리아 부라타 치즈와 고흥 유자소스를 곁들인 샐러드 요렇게 쓰여 있네요 ㅎㅎ 유자소스라 아주 새콤하면서도 달콤해서 입맛을 돋구었고 부리타 치즈가 아니군요 ㅋㅋㅋ 부라타 치즈!! 샐러드랑 어울려져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양송이 스프!!!..

리바트 뉴트 리클라이닝 가죽 퀸 침대 후기에요~~~^^* 두달 이상 사용해본 후기를 써볼게용 ㅎㅎ 우리의 신혼집 침대방!!! 연핑크색으로 도배지를 해서 아주 러블리 하죠? 베이지색 리바트 뉴트 리클라이닝 가죽 퀸 침대와 아주 잘 어울려요 암막 커튼에 레이스 커튼도 달았는데 위메프에서 저렴하게 사서 직접 봉 끼워서 달았어요 전체적인 조화는 베이지 색상이라서 어느 도배지 색깔이나 방 분위기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https://coupa.ng/bZ55v7 위에 클릭!! 리바트 뉴트 리클라이닝 가죽 퀸 침대의 가장 포인트는 바로 이 헤드 부분 이에요 헤드 쿠션 부분이 있어서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때 아래 위로 움직일 수 있어서 아주 편해요!! 인테리어 용도로도 아주 좋고 부드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음!! 가죽도..

바비레드에 왔어요 2012년도? 2013년도에도 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건재하네요!!! 강남역에서 이만큼 버텼으면 밥집으로 인정해주라!!! 4명이서 가서 4인세트를 시켜봤어요!!! 바비레드의 시그니쳐 메뉴들 다 들어가있고 에이드까지 포함되어 있는데 할인까지 해주니 이 얼마나 좋은 세트인가!!! ㅋㅋㅋ 여러가지 에이드로 시켜봤어요!!!! 알록달록하니 아주 이쁘네요 ㅎㅎ 메뉴 전체샷!!!! 4명이서 이렇게 먹었는데 되게 배불렀어요!!! 바비레드에서 유명한 메뉴들은 다 총집합!!! 누가 세트 만들었는지 참 잘 만들었다!!!! 레드 크림 파스타 레드 토마토 소스 파스타 바비 스테이크 리코타 치즈 샐러드 에이드 한잔 탄산 한잔 4인 세트인데 에이드 4잔 이렇게 만들어야 완벽하쥬?ㅋㅋ 에이드 2잔..

친구들과 청첩장 모임 하기 위해 고속터미널에 유명한 브런치 맛집인 시그니처 랩에 왔습니다!!!! 맛난 브런치와 피자 파스타 생과일 쥬스가 다양하게 있네요!!! 맛난긋들 먹을준비 됐나?ㅎㅎ 우왓 ㅎㅎ 브런치 메뉴1개에 커피 2개를 할인 해주는 세트 메뉴도 있네요!!! 요놈으로 일단 한놈 골라야 겠어요!!! 가격적인 면에서도 아주 나쁘지 않네요 전체 메뉴샷~~~~^^*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피자도 한놈 파스타도 한놈 브런치의 꽃 프렌치 토스트까지!!!! 한 상 거하게 차렸네요 ㅋㅋㅋㅋ 수다도 떨면서 셀타도 엄청 찍으며 재미나게 먹어보겠어요!!! 치킨 로제 파스타~~~~^^* 부드럽고 간이 잘 되어 있는 치킨에 로제소스로 버무린 아주 맛난 파스타였어요!!! 로제소스가 느끼하지 않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베이..

자 ㅎㅎ 이제 본식도 얼마 안남았고 웨딩슈즈가 자꾸 걸리더라구요 브라이드벨라에서 원래는 통굽 슬리퍼인데 업그레이드 해서 힐이 나가는데 한번 신어봤는데 넘나 불편하고 넘나 옥죄어 오는것. 그렇게 웨딩슈즈가 예쁘지도 않았고, 뭔가 좀 더러웠고 신부들이 다들 돌려가면 신는것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고, 사자니 돈이 너무 아까웠고 ㅋㅋㅋㅋ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 본식날 한 40분 신을건데 웨딩슈즈를 사야하나? 아니면 드레스샵에서 빌려주는건 너무 불편하고 사이즈도 잘 안맞고 ㅠ.ㅠ 225를 신으면 꽉 끼고 230을 신으면 손가락 한마디 들어가는 상황 꽉 낀 11센치 힐은 점점 나에게 돌덩어리가 되어 스트레스도 다가왔다 ㅋㅋㅋ 큰 230을 신자니 벗겨지면 난리날것이고...... 사자니 15만원 에서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