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에 브런치 먹겠다고 ㅋㅋ아침부터 일찍 나왔습니다 일찍 일어났다고 자부하면서 9시쯤 도착했는데!! 이게 왠걸!!! 사람이 그득그득!! 으아니 다들 브런치 먹겠다고 너무 부지런한거 아닙니꽈!!! 도곡동 초딩들이 여기다 모였네 ㅋㅋㅋ 도곡동에 오리지널 팬케익하우스가 생겼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이태원에서 넘나 유명한 브런치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 확인해 볼겸 주말 아침 댓바람 부터 왔습니다 ㅋㅋ 오리지널 팬케이크하우스에서 제일 좋은점은 바로 요 커피!!! 요 커피가 바로 리필이 된다는점!! 저는 참고로 2잔 먹었습니다 ㅋㅋㅋ 리필할때 눈치 볼 필요 전혀 없이 서버분들이 커피 포트 가지고 다니면서 커피 더 드릴까요? 하고 물어보십니다 그 왜 있잖습니까 ㅋㅋㅋ 미국 영화 보면 앞치마 두른 웨이트리스..